- 페루·이스라엘·슬로바키아·필리핀·한국...9월 21일 부천시민회관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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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개국 6개 무용단이 출연하는 「2017 부천인터내셔날 댄스페스티벌 (Bucheon International Dance Festiva)」이 올해도 어김없이 부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는 9월 12일(화) 오후 7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7 부천인터내셔날 댄스페스티벌」 에는 페루·이스라엘·슬로바키아·필리핀 민속무용단과 한국을 대표해서 부천오은령무용단과 부천청소년무용단 등 5개국 6개 무용단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한국예총부천지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용협회부천지부 주관, 경기도,부천시,천안시,(재)천안문화재단, 국제춤축제연맹이 후원한다.
한국무용협회 부천지부 오은령 지부장은 " 매년 가을의 초입에 부천에서 열리는 부천인터내셔날 댄스페스티벌의 수준 높은 공연은 이미 부천팬들로부터 정평이 나있다"면서 "이날 공연을 통해 평소 만나기 어려운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민속춤과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은령 지부장은 "'2017 부천국제 댄스페스티벌'은 문화특별시 부천의 문화예술 위상을 확립하고 세계 각국의 대표 민속무용단체들과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공연 및 티켓문의:032-322-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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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2016부천국제댄스페스티벌 공연이 끝난 후 오은령 회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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