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세 폐지수집 할머니, 여월청춘농장 버섯재배 일자리 얻어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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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세의 정 아무개 할머니가 김만수 시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
19일 오전 11시 부천시 여월농업공원에서 열린 '여월청춘농장 표고버섯 입식' 행사장에서 73세의 정 아무개 할머니가 김만수 부천시장에게 "지금까지 폐지를 주으면서 생활해 왔는데 여월청춘농장에서 버섯재배 일을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하고 있다.
부천시는 도비 3억6천만원 예산으로 여월농업공원에 720m² 규모의 면적에 버섯재배동사 4개동, 관리사 1개동을 신축하고 표고버섯,흰목이버섯,송화버섯 등 재배 시작과 함께 시니어 3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부천시는 오는 11월 4일 도시농업 축제의 날에 비전선포식과 함께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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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수 부천시장과 김종석 경기도의원이 표고버섯 배지를 운반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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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수 부천시장이 여월농업공원 신미자 원장의 안내로 흰목이버섯 재배 설명을 듣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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