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천타임즈」는 시민들의 진정한 대변자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대표적인 참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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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수 부천시장 ⓒ부천타임즈 | ||
언론은 그 시대를 보는 창이자 거울이라고 합니다. 「부천타임즈」는 그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는 소중한 부천의 자산이기도 합니다.
어렵고 힘든 지역미디어 환경 속에서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현장을 누비며 생생한 뉴스 전달에 힘 쓴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부천타임즈」는 부천 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시민에게 실시간 알리려고 노력해 왔으며, 특히 카드뉴스, 사진, 그래픽, 만화 등 다양한 요소의 디지털 뉴스기법을 선보여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였습니다.
그리고 양주승 대표께서는 현장의 숨소리마저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참 언론인의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그동안 보여 주었던 열정적인 모습으로 앞으로도 부천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변함없이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는 올해 문화·경제·환경·시민 4대 혁신 기조로 문화도시를 넘어 창의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구축된 문화적 인프라 위에 창의의 옷을 입히고,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하며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 지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소통이 중요합니다. 「부천타임즈」가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에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2018년 1월 일
부천시장 김 만 수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