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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민주당 젠더폭력대책TF 위원장 '안희정 파문' 입장 밝혀

기사승인 2018.03.07  07: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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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대책TF 위원장과 박경미, 정춘숙 TF 간사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안희정 파문'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마친 후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부천타임즈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대책TF 위원장과 박경미, 정춘숙 TF 간사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안희정 파문'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마친 후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남인순 위원장은 "피해 사실을 아직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충남도청 내 또 다른 피해에 대해서는 철저한 진상조사가 신속히 이뤄져야한다"면서 "국회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투'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성폭력범죄 신고상담센터를 설치해 전담인력을 두고 상담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절차를 두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남인순 입장 전문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미투를 언급하면서도 성폭행을 한 안희정 전 지사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본인이 사라질 수 있으니 안전을 지켜달라고 국민들을 향해 호소하는 피해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행동'이었다며 용서를 구하는 가해자의 안이하고도 오만한 태도에 분노합니다. 안 전 지사는 용서를 구하기에 앞서 수사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 아침에 열었던 젠더폭력 대책 TF 회의 후 브리핑 내용을 올립니다.안희정 전 지사로 인해 성폭력 사실을 접하고 같은 당 소속 의원으로서 참담함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피해자의 용기있는 폭로를 지지하고, 피해자의 피해사실과 드러내지 못한 추가적 피.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해 형법과 성폭력특별법 등 관련법에 의한 엄중 처벌을 촉구한다.이와 더불어 충남도청 내 또 다른 피해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국회 내 미투에 대해서도 성폭력범죄 신고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두어 상담. 조사 등 철저하고 신속한 처리 절차를 갖추기로 했다.

또한 국회의 독립기구인 인권센터를 설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외부전문가를 채용하여 성폭력 및 인권 전반에 대한 상담과 교육, 예방 업무를 수행하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신속히 처리해 줄 것을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 원내 기구였던 젠더폭력 대책 TF를 오늘부터 당 젠더폭력대책특별위원회로 격상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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