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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전수사관 추가폭로 "청와대가 드루킹 특검수사 알아보라고 지시"

기사승인 2019.02.10  2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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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추가 폭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추가 폭로 기자회견을 갖고 " 청와대가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에 대한 특검수사 상황을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고 폭로했다.

김태우 씨는 "이인걸 전 청와대 특검반장이 드루킹 김동원 씨가 특검에 제출한 USB에 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특감반장이 특감반원들에게 지시한 텔레그램 지시내용과 박모 특감반원의 보고내용은 제 휴대폰에 증거가 완벽히 보존돼 있다"며 "서울동부지검은 주저하지 말고 이 전 특감반장을 소환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씨는 "USB 자료의 내용은 김경수와의 메신저 내용 포함하여 댓글 조작 과정상 문건이라고 이인걸 전 특검반장에게 보고했다"면서 "이 전 특감반장에게 위와 같은 지시를 시킨 사람이 누군지 저는 알고 있지만 수사로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김용남 자유한국당 전 의원이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의 추가 폭로 기자회견을 지켜본 뒤 김 전 수사관을 격려하고 있다.ⓒ부천타임즈

또한 김태우 씨는 "유재수 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이 우정사업본부의 420억 원 규모 펀드 운용사 선정에 압력을 넣는 등 3건의 비위 의혹 관련, 특검반장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은 유재수 국장을  수사의뢰해야 한다고 했지만 윗선 지시로 감찰이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안상수 의원, 김용남 전 의원,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참석했다.

   
▲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추가 폭로 기자회견을 하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부천타임즈
   
▲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추가 폭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태우 전 수사관을 격려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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