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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원이 어린이집 조리사 임금 3천3백만원 찾아줘

기사승인 2019.06.10  11: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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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의회 정재현 행복위원장이 나서 34곳, 45명 임금에 해당

   
▲ 부천시의회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  관내 어린이집에 근무하던 조리사가 3년간 받지 못하고 묻힐 뻔 했던 조리사의 최저임금 미지급분 3천313만8천원을 부천시의원의 끈질긴 문제 제기로 돈을  받아 의정활동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10일 부천시와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정재현 위원장 등에 따르면 부천시는 지난해 2018년 11월 말 기준으로 임금 소멸시효(3년)가 지나지 않은 지난 2015년 12월까지 어린이집 424곳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전수조사 결과 모두 34곳의 어린이집이 57명의 조리사에게  4천680만 원의 최저임금 지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하고 조속한 지급을 촉구한 결과 최근까지 3천313만8천 원의 최저임금 미지급분을 소급해서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어린이집 인수하기 전에 발생한 것이고, 보너스로 대신 지급했다'고 주장하는 곳 등 모두 13곳의 어린이집이 1천366만4천 원을 아직까지 미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까지 최저임금 미지급분을 받지 못한 조리원은 26명이다. 현재 미지급한 대부분의 어린이집은 정원 20명 이하 가정어린이집인 것으로 밝혀졌다.

어린이집 조리사의 최저임금이 개선된 이유는  부천시 도당동과 춘의동, 원미1동, 역곡1동과 역곡2동 출신 부천시의회 정재현 의원이 '부천시 어린이집 조리사 인건비 최저임금법 위반'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10일  정재현 의원은 2019년  부천시 본 예산 심의 당시 부천시 관내 어린이집 87곳이 부천시가 월 20~40만 원 가량의 조리사 인건비 보조하는데도 최저임금법 위반 의혹이 많다고 지적했다.

부천시의회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은 "최저임금은 경제적 약자인 노동자가 사용자로부터 부당하게 저임금을 받는 것을 막고, 일정 수준 이상의 임금을 받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정하는 임금의 최저한도"라며 " 잘 지켜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정재현 의원의 지적과 개선 촉구에 따라  2019년부터 부천시 어린이집은 조리사 인건비를 최저임금 이하로 주는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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