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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불에 탄 흔적에 고의성이 엿보인다"

기사승인 2019.07.19  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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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장이 정재숙 문화재청장에게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과 훈민정음 해례본 간송본 사진을 들어보이며 질의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불에 탄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사진을 들어  보이면서  "훈민정흠 해례본 상주본 불에 탄 흔적에 고의성이 엿보인다는 주장이 있다"고 말했다

안민석 위원장은 상주본을 은닉한 배익기씨 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크게 훼손된 것으로 알려진 상주본 사진을 제시하면서 "일부 전문가는 이것이 자연적으로 불에 탄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불에 태워졌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며 "종이가 타면 한꺼번에 불이 타오르지 이런 식으로 특정 부분이 볼록하게 들어갈 수 있겠는가. 일각에서 이 부분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한다. 훈민정음 해례본 간송본처럼 상주본도 잘 보존돼야 하고 국가로 반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정재숙 문화재청장 안민석 위원장의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과 훈민정음 해례본 간송본 관련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환수에 대해 "지난 11일 대법원판결에 따라 강제집행이 가능한 단계이고, 검찰에 대한 수사 의뢰를 통해 압수수색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상주본을 어떻게 할지 밝혀달라'는 안민석 문체위원장의 질문에 "담당 부처로서 상주본에 대한 국민 관심과 국회의원들의 우려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죄송스럽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장이 정재숙 문화재청장에게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과 훈민정음 해례본 간송본 사진을 들어보이며 질의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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