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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김민식 군의 부모 김태양 씨와 박초희 씨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관련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과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자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부천타임즈 | ||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10일 국회에서 본회의를 방청 중인 고 김민식 군의 부모 김태양 씨와 박초희 씨가 이른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관련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과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자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법안은 재석의원 227명 중 찬성 220명, 반대 1명, 기권 6명으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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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김민식 군 어머니 박초희 씨와 아버지 김태양 씨가 10일 국회 본회의장 방청석을 나와 스쿨존 내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과, 주차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이른바 '하준이법'이 통과된 뒤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부천타임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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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른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관련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부천타임즈 | ||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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