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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과 민경욱 원내부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탄핵소추안을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 ||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김정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과 민경욱 원내부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탄핵소추안을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심재철 원내대표 등 소속의원 108명이 모두 서명한 탄핵소추안과 관련 "대한민국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의무가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그 의무를 저버리고 특정 정치세력의 사주를 받아 예산안 수정동의안을 마음대로 작성한 부분은 실정법, 헌법을 위반한 것"으로 탄핵소추 대상에 "홍 부총리,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국장 등 이번 예산 날치기 통과와 관련된 정부부처 공무원"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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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과 민경욱 원내부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 ||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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