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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U-18 박문기 감독,김태영 코치 최우수지도자상

기사승인 2020.09.12  14: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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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 U-18 박문기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부천FC1995 U-18팀이 ‘제 56회 춘계고등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이후 전국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다.

부천 U-18팀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그리고 결승까지 총 6경기에서 전승 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개인상으로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에 주장 박종한, 득점상에 송지완, 공격상 이승원, GK상에 박종길이 수상을 했으며 최우수지도자상에 박문기 감독과 김태영 코치가 각각 수상했다.

   
▲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박문기 감독

부천 U-18팀 박문기 감독은 "팀 창단 처음으로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우리 아이들과 코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평소에 아이들에게는 "항상 실력도 중요하지만 자신감이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실수를 해도 그 상황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적인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한다. 그리고 이번 대회 때 그런 모습들이 나올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천만의 장점이 돋보였다. 박문기 감독은 "우리 팀 만의 장점은 경기장에서 11명 선수가 하나가 되고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점유율 높은 축구를 하려고 한다. 사이드에서의 돌파도 많이 주효했고 이런 모습들이 이번 대회 때 발휘가 된 것 같다."고 했다.

이러한 박문기 감독의 '점유율 축구'는 어린 선수들로 하여금 훈련 때부터 차근차근 쌓아오고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훈련을 하고 실전을 통해 볼 소유에 대한 경험을 전달한다. 이는 유소년 선수들의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

그는 경기장 밖에서도 선수들과 소통을 많이 한다. "훈련도 훈련이지만 소통을 통해서도 개인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이 발전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자신들이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 각종 개인상을 휩쓸은 부천FC U-18

마지막으로 본인의 지도자로서의 첫 우승에 대해 다시 한 번 아이들에게 공을 돌렸다. “아이들한테 고맙고 열심히 해서 모두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으면 좋겠다. 코로나19로 대회일정이 연기됐지만 이번 대회가 마지막일 수 있는 3학년 친구에게 고맙고 저학년 친구들에게도 기회를 많이 주고 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박문기 감독은 선수시절 부천에서만 4년간(2009~2012) 주장을 역임하며 101경기를 뛴 살아있는 레전드다. 그는 2018 부천타임즈 희망대상 스포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랜 선수 경험과 유소년 선수들에게 다가가는 소통을 바탕으로 부천 유소년 지도자로서 앞으로의 모습이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사무국 직원 분들께 항상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린다. 또한 팬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 좋은 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2018 부천타임즈 희망대상 스포츠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문기 감독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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