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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서,부천동성애대책시민연대 시의회 앞 집회 허용

기사승인 2020.09.20  18: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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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 앞 120m 구간에 의자 사이 2m 이상 거리를 둬야

   
▲ 부천타임즈DB/2019년 6월 24일부천시의회 앞 인도에서 열린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부천시의회 문화다양성조례 철회 촉구 집회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동성애대책시민연대'(대표 박경미)가 9월 21일(월) 부천시의회 앞 인도에서 「부천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의 폐지」 촉구하는 집회가 주최측 포함 99명 이내에 한한다는 조건으로 허용됐다.

20일 부천시원미경찰서는  집회장소를 부천시의회 앞 인도 120m 구간(의회 출입구 우측에 한함)으로 제한하고 집회장소 입구에 '코로나19' 검사테이블을 설치하여 비대면 체온계 또는 화상체온 측정기를 이용한 체온측정 후 섭씨 37.4도 이하인 참석자에 한하여 참석자 명부를 작성하고 손소독제 사용 후 입장을 허용해야 한다" 고 했다.

또한 "집회 참석자는 주최 측 및 연설자를 포함하여 모두 KF-80/94마스크를 계속 착용하여야 하고 미착용자는 입장을 허용해서는 안 되며 집회 장소 내에 참석자용 의자를 설치하되 의자 사이에 2m 이상의 거리를 두어 배치하고 참석자는 의자에 착석하여야 하며 의자를 이동하거나  배치된 의자 외로 착석해서는 안 된다"는 조건을 명시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9월 15일 더불어민주당 박명혜 시의원이 발의한 「부천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재정문화위원회에서 격론 끝에  찬성 6, 반대 3으로 수정 가결시키고 21일 본회의에 상정하자 '부천시동성애대책시민연대'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박경미 대표는 "부천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수정 가결한 것은 의견수렴도 제대로 하지 않은 심의여서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국회의원 선거 때 당선자들이 모두 부천에서 인권조례를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는데 시의원들이 이를 어겼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부천타임즈DB/2019년 6월 24일부천시의회 앞 인도에서 열린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부천시의회 문화다양성조례 철회 촉구 집회에서 부천 원미동교회 김승민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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