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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동요 '자전거',목일신 아동문학상 시상식

기사승인 2020.11.25  10: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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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5일 오후 2시 소사청소년수련관 목일신홀에서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일제에 저항한 항일운동가이며 국민동요 따르릉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누가누가 잠자나' 등 400여편의 동시를 지은 故목일신 선생의 아동문학정신을 기리는 '제2회 목일신 아동문학상' 시상식이 12월 5일 오후 2시 소사청소년수련관 목일신홀에서 개최된다.

(사)따르릉목일신문화사업회(이사장 양재수)가 주최하고 목일신아동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고경숙)가 주관하는 '제2회 목일신 아동문학상' 수상작은 신소영 작가의 장편동화 ‘고래 그림 일기’로, 상금 1천만 원과 책 출간 특전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 고 목일신 선생

시상식은 운영위원장의 경과보고, 심사평, 당선작가의 수상소감, 당선작 낭독, 유족대표 인사, 기념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관련자와 수상자 등 최소인원만 초청할 방침이다.

양재수 이사장은 "목일신아동문학상을 통해 아동 문학이 사랑받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동문학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소영 작가는 수상 소감을 통해 "동심은 세상을 밝게 만들고 세상이 어두울수록 필요한 힘"이라며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따르릉' 울리는 목일신의 종소리를 새기며, 목일신 아동문학상이 주신 격려와 용기로 동심을 쓰는 작가가 되겠다"고 밝혔다.

국민동요 따르릉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누가누가 잠자나' 등 400여편의 동시를 지은 故목일신 선생은 1960년부터 1986년까지 26년간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14번지에서 살다가 74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부천 중앙공원과 범박동 현대홈타운 입구에는 목일신 선생의 시비가 세워져 있으며 괴안동에는 목일신공원, 범박동 대로에는 자전거 조형물이,심곡천 시민의 강에는 목일신교(인도교)가 설치되어 있다.

한편, 제1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시상식은 2019년 10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수상자 문근영 시인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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