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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윤석열 직무정지에 검찰 반발 확산

기사승인 2020.11.27  09: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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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고등검사장 전원 및 검사장 17명 판단 재고 요청

   
▲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사상 초유의 징계 청구와 직무집행정지 조치 후 검사들의 집단행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고등검사장 전원이 판단 재고를 요청한 데 이어 검사장 17명도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판단을 재고해 달라는 공동 성명서를 26일 발표했다.

 조상철 서울고검장을 비롯한 강남일 대전고검 검사장, 장영수 대구고검 검사장, 박성진 부산고검 검사장, 구본선 광주고검 검사장, 오인서 수원고검 검사장 등은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를 통해 "검찰총장의 임기제도는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 외풍을 차단하고 직무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법률적 장치"라며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 행사에서부터 직무 집행정지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한다는 우려가 있다. 판단 재고를 법무부 장관께 건의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올렸다.

이뿐만 아니다. 대검 중간간부 27명,서울중앙지검 35기 부부장 검사 전원과 평검사 일동,부산지검 동부지청, 대전지검과 춘천지검도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집행 정지 명령에 대해 위법·부당하다며 반발하고 나서는 등 2013년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 사퇴 이후 7년 만에 '검란(檢亂)'사태가 재연되고 있다. 

한편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11월 2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6명에 가까운 숫자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조치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 정지 조치와 관련 56.3%가 '잘못한 일'이라고 응답했다. '잘한 일'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8.8%로 나왔다.

여론조사는 8339명을 접촉해 응답률이 6%(500명)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추미애 법무부장관-윤석열 검찰총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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