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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신조와 124군부대의 청와대 습격사건

기사승인 2021.01.21  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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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곽주영 기자] 

 "대통령 모가지를 따러 왔습니다"

1968년 1월 21일 청와대를 습격하러 남파되었다가 체포된 북한 124군부대 김신조의 말이다.

'김신조 청와대 습격사건(김신조 사건)'으로도 불리는 '1·21 사태(-事態)'가 21일로 53년째를 맞았다. 

1·21 사태는 김일성의 명령으로 1968년 1월 21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소속의 군인 31명이 대한민국의 청와대를 기습하여 대한민국의 대통령 박정희를 제거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다. 당시 유일하게 생포되었던 김신조(1942년생)의 이름을 따서 김신조 사건이라고도 한다.

대한민국 국군의 복장과 수류탄 및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1월 17일 자정을 기해 휴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야간을 이용하여 대한민국 수도권에 잠입하였다. 이들은 1월 21일  청운동의 세검정 고개의 창의문(자하문)을 통과하려다 비상근무 중이던 경찰의 불심검문으로 정체가 드러나자, 수류탄 및 기관단총을 쏘면서 저항하였다.

대한민국 군·경은 비상경계태세를 확립하고 현장으로 출동하여 소탕 작전을 벌였으며, 경기도 일원에 걸쳐 군경합동수색전을 1월 31일까지 전개하였다. 현장에서 비상근무를 지휘하던 종로경찰서장 최규식 총경은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고, 124부대 소속 31명 중 29명이 사살되고 김신조는 투항하였다. 이후 김신조는 전향해 1998년부터 서울성락교회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곽주영 기자 jjooyanolja@naver.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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