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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권'

기사승인 2021.01.22  08: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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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와 디자인은 물론,타이포그래피,종이,인쇄,제책 등을 평가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권'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타이포그래피학회가 협력해 진행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공모전」 수상작 10권이 발표됐다.

국내 출간된 도서 가운데 표지와 내지 디자인은 물론, 타이포그래피, 종이, 인쇄, 제책 등 책을 이루는 제반 요소가 빼어난 도서를 선정하는 자리다. 한국에서 아름다운 책을 뽑는 행사가 이전에 아예 없지는 않았으나, 출판과 디자인에서 대내외적 공신력을 갖춘 두 단체가 협력한 첫 번째 공모라는 점에서 뜻이 깊다. 선정된 책이 2021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공모에 자동 출품된다는 점에서 일종의 선발전 성격을 띠기도 한다. 

수상 도서는 ▲드로잉 책 <FEUILLES>(디자이너 신신)▲사진집 <IN THE SPOTLIGHT: 아리랑 예술단>(디자이너 강민정·민경문)▲패션 브랜드 10주년 아카이브 북 <thisisneverthisisneverthat>(다자이너 황석원)▲전시 도록 <뉴노멀 New Normal>(디자이너 이재영) ▲<디 에센셜 조지 오웰>(디자이너 황일선)▲아티스트 북 <ㅁ>(디자이너 강문식)▲시집 <모눈 지우개>(디자이너 전용완)▲에세이 시리즈 <시와 산책>·<산책과 연애>·<연애와 술>(디자이너 나종위), ▲타이포그래피 책 <아리따 글꼴 여정>(디자이너 김성훈·안마노·박유선·양효정)▲사회 비평서 <혁명노트>(디자이너 안지미) 등이다.

지난해 11월 실시한 공모에는 출판사와 개인 70여 곳에서 도서 137권이 접수됐다. 출판과 북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10권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총평을 통해  "표지와 내지 디자인, 타이포그라피, 종이, 인쇄, 제책 등 책을 이루는 제반 요소가 빼어난 도서를 선정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동시대 책의 아름다움을 가급적 면면이 보여주고자"했다고 심사위원회는 밝혔다.

선정된 도서들은 독일 북아트재단과 라이프치히 도서전이 공동 운영하는 국제 공모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공모」에 출품된다. 또한 「2021 프랑크푸르트 도서전」과 「2021 서울국제도서전」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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