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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청명에 마시는 청명주(淸明酒)

기사승인 2021.04.04  14: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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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청명에 날이 좋으면 농사가 잘된다고 하는데, 오늘은  비가 그치고 하늘이 파란가운데 시야가 탁 트였습니다.

청명주(淸明)은  춘분과 곡우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로 양력 4월 5일이나 6일 무렵입니다. 태양의 황경이 15°이며, 봄이 되어 삼라만상이 맑고 밝으며 화창해 나무를 심기에 적당한 시기입니다.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논밭에 가래질을 하고, 못자리판을 만들기도 합니다. 청명은 6년에 한 번씩 한식과 겹치거나 하루 전이 되기도 하여, 대개 한식 풍습과 겹칩니다.

청명주는 청명일에 마시는 절기주 입니다. 현재는 충주 탄금대 부근에서 청명주를 빚고 있는데, 절기주로서의 역할은 약화되어 있습니다. 충주 청명주는 한강의 뱃길 나그네들에게 사랑받았던 술이었는데, 명맥이 끊어졌다가 1980년대에 복원되었습니다. 

요사이 청명주는 첫 출발하는 신랑 신부들의 폐백용으로 많이 쓰는데, 한 해 농사를 시작하던 청명일에 마시는 술이니 뜻이 통합니다. 주재료는 찹쌀과 누룩, 엿기름이고, 여과할 때 인삼, 구기자, 갈근, 더덕, 탱자 등의 약재를 첨가하며,이외에도 골당초, 두충, 당귀 감초, 계피를 넣기도 합니다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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