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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업중앙회 황규남 총무부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대신해 서연희 대표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 ||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이후 코로나19 예방 '안심식당'에 이어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문의 문턱을 없앤 서안메밀집 서연희 대표가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로 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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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덕천 시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수상한 서연희 대표 | ||
또한 제20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으로 외식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식품안전사고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장덕천 부천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서연희 대표는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식품위생서비스 향상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경기도에는 위생, 서비스, 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장·군수가 지정하는 '모범음식점'이 2,807개소가 있다. 889개소는 이 가운데 입식테이블, 경사로, 승강기, 전용 화장실, 전용 주차구역 등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보한 모범음식점이다.
'㈜서안메밀집'은 故안중근 의사의 후손인 안찬근 총괄셰프와 서연희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부천 지역 외식기업으로 선인들의 음식문화 정신으로 대한민국 메밀음식 문화를 전파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좋은 식품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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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희 대표-안찬근 총괄셰프 | ||
안찬근 총괄셰프는 "메밀가루가 1%만 들어가도 메밀이라 부를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서안메밀집'은 메밀가루 함량 100% 메밀면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면서 "고객들의 좋은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음식문화창출과 국민건강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서안메밀집'은 부천시 신흥로(부천소방서 옆)에 위치한 본점으로 서울·경기 및 대전권 등 총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부천시 신흥로 103 1층(심곡동 296-7) 전화032-652-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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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안메밀집 | ||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