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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동 한영희 통장 구하기 '헌혈' 급구

기사승인 2021.07.24  09: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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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혈헌혈'은 혈액형 상관없이 모든 혈액형 헌혈 가능

   
▲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마을 통장 활동을 하면서 마을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는 부천시 성곡동 한영희 통장이 백혈구·적혈구 혈소판 감소로 긴급수혈이 필요하다는 '헌혈하실 분 급구' 게시물이 SNS 페이스북에 뜨자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김성용 부천시의원과 신상현 심곡동주민자치회장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많은 봉사 활동을 통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는 마을활동가 한영희 성곡동 통친회장이 백혈구·적혈구 혈소판 수치가 계속 떨어져 수혈이 계속 필요하다고 합니다. 부천성모병원이나 가까운 '헌혈의 집'에서 한영희님을 지정해  헌혈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정재현 부천시의원은 제일 먼저 부천역 북부광장 우측 알라딘서점 3층에 위치한 헌혈의 집으로 달려가서 헌혈에 동참했다.

   
▲ 정재현 의원이 적십자헌혈의집에서 지정헌혈을 하고 있다/정재현 의원 페이스북 캡처

지정 헌혈을 마친 정재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영희 님이 혈소판 감소로 부천성모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혈액형과 관계없이 '전혈헌혈'이 필요합니다. '헌혈의 집'에 가셔서 '부천 성모병원 704호  한영희 지정헌혈'이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이 힘을 보태는 중입니다. 한영희 통장님이 꼭 병을 꼭 이기시길 빕니다"라며 격려의 글을 남겼다.

   
▲ 한영희 통장이 수혈을 하고 있다/한영희 통장 페이스북 캡처

한영희 통장은 지난 7월 17일 제네카백신을 맞고 5일 이상 고열에 시달리다가  열이 내리니 몸에 피부발진이 생기고 하물며 온몸에 불은 반점 및 멍까지 생기고 끝내는 혈소판 감소, 백혈구,적혈구수치가 최악으로 떨어졌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한 통장은 "혈소판은 15만개에서 50만개가 정상인데 저는 현재 6천개로 이같은 상태로는 한 달을  살수 없는 수치"라는 의사의 말을 전하면서 "지금 저에게 필요한 것은 전혈(혈소판,백혈구,적혈구) 헌혈"이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한 통장의 혈액형은 O형이지만 '전혈헌혈'은 혈액형 상관없이 모든 혈액형이 헌혈 가능하다. 전혈헌혈이란? 혈액의 모든 성분(적혈구, 백혈구, 혈장, 혈소판)을 채혈하는 것이다.

   
▲ 한영희 통장

한영희 통장은 "부천은 저에게 제2의 고향입니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격려에 힘입어 치료 잘 받아서 마을활동가, 통장, 캐어매니저로서 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욱 열심히 보답하고 봉사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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