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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분 부천시의원, 예결특위 내팽개치고 설훈 국회의원 해바라기

기사승인 2021.09.09  2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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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의회에 불출석 사유서도 제출하지 않고 서울행
설훈 기자회견 병풍(?)이 아니라 부천시민의 재난지원금을 결정하는 예결특위

   
▲ 임은분 부천시의원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대책위원장인 설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을)의 사퇴 기자회견이 해프닝으로 끝난 가운데 부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 위원이 기자회견 참석을 위해 본업을 내팽개치고 달려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빈축의 대상이 된  장본인은 더불어민주당 부천시라선거구 중동,상동,상1동 출신 임은분 시의원이다.

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임은분 시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50분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번 예결특위는 부천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2조6천262억 원을 다룬다. 

주요 예산으로는 경기도재난기본소득과 전 국민 상생지원금, 부천시의 스마트시트챌린지 사업 75억원, 폴리스튜디오 녹음기자재 구입비 1억6천만원, 3인 이상 다자녀가구 실내매트 지원 사업 등이다.

그러나 설훈 의원이 지역위원장으로 있는 부천을 소속 임은분 의원은 중요한 예산을 결정짓는 예결특위 회의 참석 대신 사퇴 성명을 발표하는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불참한 것으로 나타나 비난을 사고 있다. 더욱이 임 의원은 부천시의회에 불출석 사유서도 제출하지 않았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임은분 의원이 오늘 있어야 했던 자리는 대선용 설훈 의원 사퇴 기자회견 뒷자리에 서있어야 할  병풍(?)이 아니라 부천시민의 재난지원금의 최종 결정을 다루는 예결위원회 회의장"이라고 꼬집었다.

이와 관련 본지는 카톡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임은분 의원의 해명을 듣고자 했으나 답변이 없는 상태이다.

한편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이낙연 전 대표가 대선 경선에 집중하겠다며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히자 선대본부장을 맡은  설훈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40분 국회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가 캠프와 당 지도부의 만류에 취소했다.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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