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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원 경기도의회 의장 당선

기사승인 2022.08.09  15: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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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재적의원 78명보다 5표 많은 83표 얻어

   
▲ 경기도의회 의장에 당선된 염종현 도의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장에 부천출신 더불어민주당 염종현(4선/부천1선거구) 의원이 당선 됐다.

9일 오전11시 개회된 제36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치러진 경기도의회 의장 선거에서 2차 투표에서 염종현 의원이 당선됐다.

경기도의회 의장 선거에는 출석인원 156명(여야 각 78명)이 투표에 참여해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의원 83표, 국민의힘 김규창 의원 71표, 무효 1표, 기권 1표로 출석의원의 과반수를 득표한 염종현 의원의 당선이 확정됐다. 염종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재적의원 78명보다 5표 더 많은 83표를 얻었다.

염종현 의장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의 선봉이 되어 전국의 모범을 만들어 내고 시대를 선도해 나가야 할 때”라며 “지난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 경기도의원들을 각각 78명씩 딱 절반씩 선출해 준 것은 여야가 싸우지 말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오직 경기도 발전을 위해 일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의장 선거는 앞서 치러진 1차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의원 70표, 국민의힘 김규창 의원 60표, 무효 26표로 출석의원의 과반수를 득표한 의원이 없어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제9조 제3항 규정에 따라 곧바로 2차 투표를 실시했다.

염종현 신임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협치’와 ‘신(新) 연정’을 강조하고, 의정 목표로 ▲17개 광역의회 전국적 연대활동 실시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지방자치와 분권강화 대책 수립 ▲도의원 의정활동 지원기구 마련 ▲초선의원 의정지원 TF팀 운영 ▲도의회 공약 이행기구 구성 ▲의회사무처 전문성 및 독립성 강화 등을 꼽았다.

염 의장은 “경기도민은 여야 정치인이 싸우지 말고 대화와 타협으로 협치하기를 진정 원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여야 의원들과 김동연 경기지사께서 경기도 협치시대, 신 연정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수 있도록 숙고해주길 바란다”라며 “이 자리에 계신 여야 의원들이 지방자치와 분권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1,390만 도민의 성공시대를 의원들과 함께 손잡고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60년생으로 명지대학교를 졸업한 염종현 신임의장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등을 역임하고, 제8·9·10·11대 경기도의회 도의원 내리 4선 고지를 밟았다.
 
도의회 입성 이후에는 제9대 후반기 문체위원회 위원장, 경기도교육자치협의회 정책위원, 제10대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 경기도의회 의장에 당선된 염종현 도의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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