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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다문화가정 인생사진展'

기사승인 2022.11.17  1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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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거주 다문화가정 50가족 참여,사진액자 및 포토앨범 제공

   
▲ 다문화가족 인생사진전

경기도 부천에서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는 '다문화가족 인생사진展'이 열린다.

경기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뉴트로협동조합이 부천이주민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 가족사진 촬영」 서비스 업무협약을 통해 부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행복한 삶의 모습을 담은 가족사진 50여점과 포토앨범을 펴냈다. 가족사진 프로젝트는 재단법인 부천문화재단 지원으로 진행됐다.

부천시는 대표적인 외국이주민 밀집도시 중 하나로 이주민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결혼 이민자를 비롯해 이주민 가족 증가에 따른 다양한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내부 정서적 안정감 및 유대감 강화가 절실히 요구돼 왔다.

양주승 뉴트로협동조합 이사장은 "사진관에서 가족사진 촬영하려면 수십만 원의 비용이 든다.이주민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고 이야기 하면서 "전문사진 작가가 참여한 무료 촬영 서비스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화목함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액자에 담아 증정하는 가족사진을 통해 행복을 느끼며 한국을 더욱 사랑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다문화가족 인생사진전/ 부천 원미축구장에서 열린 부천 원미축구장에서 「제5회 베트남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손인환 부천이주민지원센터장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게 품격 높은 가족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뉴트로협동조합과 부천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전국 최초로 실시한 가족사진 촬영 서비스는 다문화가정이 행복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다문화가족 인생사진전/부천 원미축구장에서 열린 부천 원미축구장에서 「제5회 베트남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 가족 응원단

김정환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다문화가정 사진 촬영과 전시 등을 통해 이주민에 대한 우리 사회 인식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런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운영해 주신 뉴트로협동조합과 부천이주민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족 인생사진展'은 사진작가 김종옥,고금선,홍미선, 디자이너 곽주영.부천이주민지원센터 김봉경 사무국장,베트남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도은아 팀장 등이 스텝으로 참여했다.

가족사진은 11월 25일(금)~27일(일)까지 3일간 뉴트로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부천 심곡동 '엘피갤러리' 카페에서 전시된다.

한편, 부천시에는 51,232명의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9,570세대, 16,23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5번째, 전국 7번째(안산, 수원, 화성, 시흥, 구로, 영등포, 부천)로 많은 외국인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 다문화가족 인생사진전

이광민 기자 bobos7842@naver.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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