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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급성장에 국내외 종교계 비상한 관심

기사승인 2023.05.16  2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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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사이 20만 명 이상 수료생 배출 기하급수적 성장
신천지예수교회의 사회봉사 및 공헌 활동도 주목

   
▲ 5월 13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급성장하고 있어 국내외 종교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의 기독교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교계가 성도 수 감소에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유독 신천지예수교회가 급성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3년 사이 20만 명 이상 수료생 배출 기하급수적 성장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세계적 종교 쇠퇴 분위기 속에서 2019년 10만3764명, 2022년 10만6186여명 등 3년 사이 2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기하급수적 성장으로 교계 지각변동과 함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023년에도 '10만 명 수료'를 목표로 지파장, 선교센터 담임 강사, 전도사 등 사역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전도 활동 전면에 나서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전도 과정에서 타 교단처럼 마구잡이로 입교시키지 않는다. 초중고 과정의 성경 강의(세미나)를 수료해야 정식으로 입교가 되는 게 특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를 이단이라고 많이 오해하고 있는데, 이단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면서 " 신천지예수교회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성경을 기준으로 신앙하는 곳" 이라고 설명했다.

미래목회포럼이 개최한 '위드 코로나19 한국교회 내부 선교적 과제'를 주제로 한 정기포럼에서 춘천동부교회 김한호 목사(서울장신대 디아코니아연구소장)는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 교세는 50%, 재정은 30%가 넘게 줄어들어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그 원인은 코로나 팬데믹 위기 앞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결과"라고 말했다.

서울·부산·대전·인천 4개 도시 신천지 말씀대성회 성황리 마쳐

최근 신천지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등 4개 도시에서 신천지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말씀대성회에는 전·현직 기독교 목회자는 물론 불교계 스님도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신천지예수교에 따르면 참석한 목회자의 교단별 장로교,감리교,순복음,성결교는 물론 불교계 스님들도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교계가 상당히 주목해야 할 현상이다. 한국교회가 요한계시록 해석과 말세에 대한 교육에 너무 소극적이며 계시록 언급 자체가 금기시되다 보니 궁금증을 가진 교인은 물론 목회자까지 관련 말씀을 찾게 되고, 그것이 결국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말씀대성회에까지 발걸음을 하게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말씀대성회에서 "(일부 목회자들이)성경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신앙이나 잘 할 것이지 (신천지를) 이단,삼단이라 부른다"고 꼬집으면서 "목회자들이 많은 사람을 가르치는 만큼, 요한계시록을 완전히 깨달아서 성도들에게 가르치기 바란다. 계시록을 1장부터 22장까지 외우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예언서인 계시록의 말씀이 이뤄질 때 실체를 알 수 있도록 목회자가 먼저 알고 성도들에게도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 2월 15일 인도 은혜복음교회에서 목회자 간판 신천지예수교회 현판식을 갖고 신도들이 '위아원'을 외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까지 선교 확대

신천지예수교회는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까지 선교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3월 말 기준 신천지예수교회는 목회자 총 5천300여 명(국내 230명)과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필리핀, 인도,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해외 15개국 280곳에 달한다. 이들 교회의 소속 목회자는 총 427명이고 성도 수는 2만 4000여 명에 이른다.

   
▲ 신천지 '위아원' 소외계층 위해 달려 1천140만원 장학금 전달

신천지예수교회의 사회봉사 및 공헌 활동도 주목
소외계층 돕기 마라톤 대회' 1,140만원 장학금 전달
7만 3807명이 헌혈로 대한적십자사 표창 받아

신천지예수교회의 사회봉사 및 공헌 활동도 주목을 받고 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도 열성을 다하고 있다.

국내외 청년 회원 9만여 명으로 구성된 신천지예수교회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은 4월 9일 서울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소외계층 돕기 제10회 행복한 가게 마라톤 대회'에 1천여 명의 회원이 참가해  1,140만원의 참가비 전액을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2022년  8월 27일부터 3달 동안 '생명 ON YOUTH ON' 생명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10만 360명이 헌혈에 참여하고 7만1,121명이 헌혈을 완료해 기네스기록을 경신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다. 불우 이웃을 위한 도시락 지원, 주거 환경 지원, 의료 봉사를 비롯해 자연보호, 참전용사 지원,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각종 재판에서도 혐의 없음 판결 받아 내

한편 CBS는 지난 3월 14일  ① 신천지예수교회의 총회 간부가 성폭력을 저질러 고발을 당했고, ②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성도들로부터 100억 원 대의 금원을 편취하여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고발당했다는 정황을 보도했다.

이에 대하여 신천지예수교회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를 통해  ①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간부에 대한 고발은, 피해자로 특정된 신도가 성폭행이나 그 후 회유 협박 등이 없었다는 진술서를 제출함에 따라 수사기관에서 '혐의 없음' 결정이 내려졌던 사안이고 ②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에게 수여된 전도 시상금은 교회 명의 계좌에 보관하다가 성도들의 전도지원비로 모두 지급하여 '횡령 및 배임의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반론을 폈다.

결국 CBS는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주장을 받아드려 "신천지 여신도 성폭행" 등 관련 반론보도문을 언론에 게재하기도 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일부 언론과 교계에서 신천지에 대한 허위사실을 무차별 유포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는 무대응으로 일관했지만 앞으로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명예와 신도들을 위해 법적으로 적극 대응해 무고함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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