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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성호 부천시의원 성추행으로 고발당해

기사승인 2023.05.22  17: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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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22일 오후 4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여성의원 2명이 더불어민주당 박성호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최초은·최옥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성호 의원으로부터 성추행 및 성희롱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부천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구점자) 시의원 12명은 22일 오후 4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전남 진도·목포·순천에서 가진 합동 의정연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성호 시의원이  국민의힘 여성 의원 2명(최초은·최옥순)에게 부적절한 발언과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박성호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합동연수에 참석한 시의원은 여야 25명, 의회직원 21명 등이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박성호 의원이 5월 9일 전남 진도군 소재 모 회집에서 대화 중 여성 의원의 가슴을 향하여 부침개를 던진 뒤 "내가 떼어 주냐"며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10일 전남 순천소재 모 회관 만찬장에서는 건배를 한 뒤 잔을 내려놓은 여성 의원의 목을 박의원이 뒤에서 팔로 감싸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5월19일 시의회 윤리위원회에  박성호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 건을 제출한데 이어 부천 원미경찰서에 추행과 희롱 혐의로 고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박성호 부천시의원 성추행 사건과 관련 "자체 조사를 실시해 진상을 파악하고, 사실일 경우 엄격한 잣대로 최고 수위로 징계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의혹이 불거진 당일. 당 차원의 신속한 조사 착수를 공식화하며 엄중하게 사안에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본지는 박성호 의원에게 카톡을 통해 입장을 물었으나 대답이 없는 상태이다.

박성호 의원은 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첫날(9일) 여성의원의 반말에 기분이 상해 부침개를 던졌고 가슴 쪽에 맞은 건 맞은 건 사실이지만 성희롱성 발언은 전혀 없었다"며 "둘째날(10일) 또 다른 여성의원과 여직원에 대한 성추행 의혹은 술을 많이 먹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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