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이재명 체포안 가결 관련 부천 민주당 정치인 반응은?

기사승인 2023.09.22  17:09:45

공유
default_news_ad1

- 김경협·설훈·김상희·서영석·유정주 국회의원
김기표·한병환·서진웅·이건태·정재현·장덕천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더불어민주당 29명의 반란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가결됐다. 찬성 149, 반대 136, 기권 6, 무효 4 표로 헌정 사상 초유 야당대표 체포안 가결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부천지역에는 비례대표 유정주 국회의원 포함 부천갑 김경협, 부천을 설훈, 부천병 김상희, 부천정 서영석 등 5명의 국회의원이 있다.

22일 '개딸(개혁의 딸)' 등 당 강성 지지층은 본격 찬성표를 던진 의원 색출에 나선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진 배신 행위를 저지른 비명계 의원들을 상대로 스스로 밝히고 탈당하라는 내용의 논평을 내고 설훈, 김종민, 이원욱, 조응천, 이상민 의원 등을  해당행위자로 규정하고 출당 대상이라고 지목했다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과 관련하여 이들 의원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SNS 페이스북을 통해 체크한 결과 유정주·김경협·김상희·서영석 의원은 참담한 심정을 표출한 반변 비이재명 친이낙연계 설훈 의원은 아무런 언급도 없었다.  

또한 내년 총선 출마예정인 김기표 변호사(前청와대 반부패 비서관),서진웅 前국무총리비서실 정무협력비서관(前경기도의원), 이건태 변호사,정재현 前부천시의원, 장덕천 前부천시장, 한병환 前청와대 선임행정관 등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비이재명계인 장덕천 前부천시장도 언급이 없었다.

부천갑 김경협 국회의원
"참담합니다. 최소한 같은 당에 몸담은 동지라 생각했습니다. 정치에 환멸을 느낍니다. 죄송합니다."

부천을 설훈 국회의원(비이재명계,친이낙연계)
페이스북 언급 없음

부천병 김상희 국회의원
"윤석열정권 폭정과 검찰독재 저지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반성은커녕 국정 쇄신을 요구하며 21일째 단식을 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에게 체포동의안을 청구했습니다. 극악무도한 행태입니다. 우리 민주당은 거짓과 겁박으로 정치검찰을 동원해서 야당을 파괴하려는 윤석열정권의 책동을 반드시 막아낼 것입니다. 국민과 함께 손잡고 총력 투쟁에 나서겠습니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습니다. 힘을 모아주십시오!"

부천정 서영석 국회의원
"아침이 밝았다. 이재명대표 체포동의안 처리가 있는 날이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하자. 분열은 없다. 단결된 힘으로 부결의 투쟁대오를 단단히 하자."

비례대표 유정주 국회의원"
"정말 죄송합니다. 충격은 오늘로 줄이고 미친 듯이 싸우겠습니다."

정재현 前부천시의원(부천갑 출마예정)
"(가결됐다고)민주당을 탈당하면 민주당을 바꿀 수 없습니다. 아시죠? 탈당이 아니라 '분노의 입당'으로 힘을 모아야지요. 오늘(22일) 최고위원회 회의에도 불참한 송갑석 최고위원의 사퇴를 촉구합니다. 체포동의안 당론 채택 논의 과정에서 그렇게나 완강하게 거부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당대표를 지켜내지 못하는 최고위원의 직위를 어째서 보장해 주어야 합니까? 역할을 하지 못하는 최고위원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당원의 명에 따라 송갑석 의원은 즉각 최고위원직을 내려놓으십시오."

김기표 변호사(부천을 출마예정)
"체포안 가결 소식이 전해졌다. 최전선에서 풍찬노숙하며 전쟁을 치러내고 명백히 승기를 잡은 장수에게 들려온, 본진에서의 반란 소식이었고, 우리의 수장을 적에게 내주었다는 어처구니없는 소리였다. 누가 이러한 배신행위를 하였는가. 누가 유구한 전통의 민주당을 적에게 헌납하였는가. 이는 결국 일부 국회의원들이 민주당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에는 관심 없이 오로지 자신들의 사리사욕만을 추구한 결과라고 밖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또한 이는 당과 당원에 대한 명백한 배신행위이자 부정할 수 없는 반란행위이다. 이제 그와 같이 민주당을 망치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들에 대한 철저한 인식과 응징이 필요한 때이다. 새롭고 견고한 민주당을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 모두는 더더욱 깨어 있어야 하고, 더더욱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야 할 때인 것이다."

한병환 前청와대 선임행정관(부천을 출마예정)
"화가 납니다.미치도록 화가 납니다. 윤석열정권 폭정. 검찰독재 저지 총력투쟁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재명대표 반드시 지켜내야합니다!!!민주당 국회의원 똑바로 하세요!!!"

서진웅 前국무총리비서실 정무협력비서관(부천을 출마예정)
"분통이 터지고 참담합니다."

이건태 변호사(부천병 출마예정)
"이게 당입니까? 어찌 이럴 수가 있습니까? 검찰독재에 대항해 생명을 걸고 단식투쟁 중인 당대표를 잡아가라고 내준 명분이 뭡니까? 당은 모든 역량을 다했어야 합니다. 국힘은 '가결' 당론으로 나왔는데, 검찰독재 타도를 외치면서도 왜 '부결' 당론 채택을 하지 않은 것입니까? 당원의 의사가 무시됐습니다. 당원으로부터 멀어진 당은 개혁해야 합니다. 당대표도 지키지 못한 당은 개혁해야 합니다. 당원의 힘이 당을 개혁하고 당대표를 지킵니다. 힘을 모읍시다."

장덕천 前부천시장(부천병 출마예정/비이재명계,친이낙연계)
페이스북 언급 없음

부천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은 자신이 속해 있는 지구당위원장의 눈치를 살피는 듯 보였다. 비이재명계 국회의원 소속 지구당 시도의원 이재영,황진희  아예 언급이 없었다.

부천병 김광민 도의원(변호사) 
"제가 사건을 좀 압니다. 구속영장은 기각 됩니다!"

윤단비 부천시의원
"좀체 기도를 안하는 내가 토요일 저녁 혼자 적막한 교회에 들렸다. 강대상 앞에 앉아 혼자 두 손을 모았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바라고 또 바랬다.  자유라는 나무의 그림자는 고통이다. 고통의 길이만큼 나무는 높아지고 울창하지만, 쉬어 얻을 수 없는 것. 다음세대로 뛰어넘기 위해 치열하게 몸부림 친 사람들이 있다. 그런 넘볼 수 없는 사람들이 역사를 조금씩 바꿔왔다. 이재명 대표 또한 그러하다. 오늘날의 민중은 집단지성체다. 후대가 평가하는 의인이 아닌 지금 평가받는 국민의 주권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재명 대표를 보면 독재정권에 항거한 시인 김수영이 떠오른다. 1960년 4.19혁명의 뒤안길에서 몸부림치며 고통스러워했던 시인.  군사독재에 치열하게 모멸감을 느꼈던 사람. 굵게 내리는 어두운 빗줄기 속에 푸른 하늘이라는 시가 되뇌여진다."

최은경 부천시의원
"(가결됐다고) 탈당금지  어찌 이러시옵니까?"

박상현 경기도의원
"충격..체포동의안...복잡한 정치 셈법은 잘 모른다. 하지만 이재명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은 가히 충격적이다....(중략) 대화와 타협이 안 되니 오죽하면 다수당 대표가 목숨 건 단식투쟁을 하는가..그러한 당대표를 검경이라는 공권력이 휘두르는 폭력 앞에 같은 식구가 내던졌다. 무죄추정원칙이라는 법적 용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설사 아무리 잘못한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지켜야할 최소한의 '인의'라는 것이 있다. 현 당대표가 구속되고 차기 당을 이끌어갈 사람은 또다시 똑같은 논리로 공권력 앞에서 두들겨 맞을 것이다"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2

관련기사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