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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축소안'에 유정주 국회의원 '기권표 던진 사연'

기사승인 2024.03.03  17: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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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국회의원 김상희,김경협,서영석,설훈 등은 적극 반대...유정주는 기권

   
▲ 변경된 부천시 선거구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 출신 국회의원 김상희,김경협,서영석,설훈 등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구 획정안(부천4개선거구⟶3개선거구 축소)에 적극 반대하면서 2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공직선거법일부개정법률안(선거구 획정안)에 반대표를 던졌음에도 유정주 국회의원은 기권표를 행사해 SNS페이스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같은 논란 속에 유정주 의원이 기권표를 던진 이유를 밝혔다.

누리꾼 이훈희 씨는 SNS를 통해 "이건 좀 너무 한 거 아닌가요? 아무리 당론이라지만 부천지역에 출마하실 의원님께서 선거법 관련 부천 지역구 축소건에 대해  부천지역 의원 4분은 반대투표를 했는데 이분(유정주 의원)은 기권표를 던졌네요, 이해가 되질 않네요, 부천 시민들의 참정권이 달린 문제 였는데..."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김진석 씨는 "비례라서 그런가요, 아무 생각이 없는 건가요? 부천시민을 물로 보는 건가요?, 한 명 이라도 더 반대를 눌러도 시원찮을 판에 정말 화나네, 오정구에서 안 나올 건가요"라고 꼬집었다.

 

   
▲ 국회의원 선거구 축소안에 기권표를 던진 유정주 의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유정주 국회의원은 부천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부천 오정구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던 저는 원내부대표로서 주 2회의 원내회의 때마다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수석부대표 등에게 선거구 감축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부탁드렸다"고 설명 하면서 "이후 선거구 획정 협상에서 부천시 선거구 감소에 합의하게 되더라도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위 조정안이 아닌 행정구역·지리적 여건·교통·생활문화권 등을 고려해서 부천시의 획정안을 마련해 달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 의원은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위 조정안(단순 인구수에 따른 광역동 중심의 분할)은 절대 반대했었기에 새롭게 합의된 선거구 획정안이 저의 의견과 다르다고 하여 원내부대표의 지위에 있는 제가 무조건 반대할 수는 없었다"면서 "기권을 행사하는 것이 제가 획정안에 대해 할 수 있는 의사 표현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상희·김경협·서영석·설훈 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통해  “부천시 4개 선거구 중 하나를 줄이겠다는 획정위안은 선거구 획정의 핵심 가치인 인구비례성과 지역대표성을 훼손하는 것이고,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선거구 획정의 원칙에도 어긋나며, 지역주민들의 일상을 송두리째 해체하는 조치이다”면서 ”78만 부천시민을 무시한 채 이들의 민주적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 김상희-서영석-김경협 의원등이 부천 선거구 축소안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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