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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예총, 복사골예술제 푸드 트럭 업체에 300만원 챙겨

기사승인 2024.05.04  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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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공원 도로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스페이스작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예총(회장:고형재)이 제39회 복사골예술제 푸드 트럭 업체를 모집하면서 한 업체에 몰빵을 주고 입점 수수료 3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부천예총은 예술제 기간인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천시청 앞 중앙공원 입구 차 없는 거리에 푸드 트럭 운영업체(운영대수 4대~6대)를 모집하면서 1대 당 60만원  입점수수료 모집공고를 냈다.

하지만 부천예총은 푸드 트럭 운영 상인과 개별 심사를 하지 않고 부천지역 중소업체인 스페이스작과 일괄 계약(푸드 트럭 4대)을 통해 300만원을 받았다. 스페이스 작은 부천 작동에서 초대형 카페와 갤러리, 부천아트벙커B39, 부천아트센터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

각종 행사장에서 푸드 트럭을 영업을하는 A모씨는 “영세한 푸드 트럭 상인에게 3일간 영업을 조건으로 60만원 입점 수수료를 받는 것은 불경기에   과도한 금액이다”면서 “부천예총이 문화예술기관인 만큼 수수료 보다는 입점 신청업체에 대해 심사를 통한 추첨을 통해 무료로 영업을 할 수 있게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페이스작 관계자는 “3일간 영업해서 300만원 이익 발생이 힘들지만 복사골예술제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일괄 입점계약 했다”고 말했다. 

한 시민은 "중앙공원앞 도로가 부천예총 소유 땅도 아닌데 무슨 근거로 입점 수수료를 받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고형재 부천예총 회장은 “여러 푸드 트럭 업체와 개별 계약보다는 스페이스작과 일괄 계약 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부천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부천예총에 대해 진상 파악에 나섰다"고 밝혀 향후 파문이 예상된다.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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