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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화백의 <주근깨>와<비둘기합창> 복간

기사승인 2024.05.17  16: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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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 합창>이 독고탁 굿즈와 함께 찾아왔다

   
▲ 이상무 화백의 <주근깨>와<비둘기합창> 복간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만화가 이상무> 독고탁의 첫등장!  <주근깨>의 최초복간과 함께 인기작 <비둘기 합창>이 독고탁 굿즈와 함께 찾아왔다.

70년대와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만화 '달려라 꼴찌'의 작가 이상무(본명 박노철 1946-2016) 작가는 「우정의 마운드」, 「비둘기 합창」, 「울지 않는 소년」, 「아홉 개의 빨간 모자」, 「달려라 꼴찌」, 「한국인」과 같은 주옥같은 서사 만화를 남겼다

수십 년 동안 사랑받아온 만화 주인공 독고탁! 독고탁은 1971년 <주근깨>(작가 : 이상무)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작가의 페르소나가 되어 수십 년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동하며 독고탁 멀티버스를 탄생시킨다. 그동안 한국의 고전 만화 복간 사업을 하던 시작코퍼레이션(대표 이동한)은 독고탁 컴퍼니(대표 박슬기)와 함께 독고탁의 데뷔작 <주근깨>를 5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다. 

 

   
▲ 독고탁 작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주근깨>와 <비둘기 합창> 복간 프로젝트

 주근깨는 53년이라는 시간동안 단 한 번도 복간되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두 권(상, 하권)으로 이루어져있는 원작의 원고는 모두 유실되었고 72년 발간된 대본소 책 중에서도 ‘하’권을 수십 년 동안 찾지 못하다가 몇 년 전 겨우 찾게 된 것이 그 이유다. 

그렇게 반세기가 흘러 첫 선보이는 작품과 함께 선보이는 <비둘기 합창>도 지난 몇 십 년 간 두 번 복간이 되었지만 문제가 있었다. <비둘기 합창>이 20여 년 전 처음 복간되었을 때 원고 2페이지가 유실된 채 복간되었고, 두 번 째 복간본 역시 유실된 페이지를 찾지 못한 채 복간됐었다. 다행이도 팬 한명이 소년중앙 부록본 원본의 스캔본을 갖고 있었기에, 이번 복간 소식을 듣고 제작사에 직접 연락하여 분실된 페이지 사본을 기증하였다. 

이렇게 <비둘기 합창>도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한 복간본으로 제작될 것이다. 이번 복간본들은 와디즈 펀딩을 통하여 2024년 5월 17일부터 팬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국 고전 만화 복간 전문 기업과 함께
이번 복간 프로젝트를 맡은 시작코퍼레이션은 태권브이, 우뢰매, 달려라 하니 등 다양한 작품을 복간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왔었다. 특히 태권브이 전편 (총 7편)을 필름 확보부터 영상 복원까지 직접하여 1976년 이후 찾지 못했던 2편, 3편 등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한국 고전 캐릭터의 건재함을 보여주길
이번 복간을 맞아 독고탁 컴퍼니의 박슬기 대표는 “1970년대에 탄생한 독고탁을 보던 열 살 어린이는 이제 60대가 되었다. 독고탁을 오래된 추억 속의 콘텐츠로 남길 뿐 아니라 현재의 10대~20대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8살의 몸에 70년대 생의 영혼이 들어있는, 독고탁이 주인공인 만화 300편의 인생을 모두 살고 온 인생 301회차, “꼬마꼰대 독고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복간을 통해 단순히 소장가치가 높은 복간본으로서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에게 클래식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한국 고전 캐릭터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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