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뇌의 기능 회복,일상생활 집중, 디지털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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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 시청 및 SNS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2023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23.1%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령별로는 만3~9세(유·아동) 25%, 만10~19세(청소년) 40.1%, 만20~59세(성인) 22.7%, 60대 13.5% 였다. 문제는 스마트폰 중독이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뉴트로협동조합은 각종 디지털 미디어 중독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아날로그 체험활동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뇌의 기능을 회복하며 일상생활에 집중하는‘디지털 디톡스(디지털 거리두기)’캠페인을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앞 엘피갤러리카페(부천시 부흥로 424번길 20, 2층)에서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2일(수)부터 10월 25일(금)까지 부천시 관내 성인(20-50대)을 대상으로 7기, 8기‘디지털 디톡스’프로그램을 진행하며(기수당 50명, 참가비 2만원), 참가 신청서(구글폼)를 작성 후 제출하면 참가 접수가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ddsalon0830)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10-7754-1420
제7기:10월2일(수),10월 4일(금),10월5일(토),10월7일(월) 1시~3시까지 각 2시간
제8기:10월21일(월),10월23일(수),10월25일(금),10월26일(토) 1시~3시까지 각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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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란 대표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에는 ☞스마트폰 과몰입 자가 진단 및 디지털디톡스 실천방안 체크, ☞스마트폰을 대신하는 아날로그 체험활동으로는 힐링 명상 및 인문학 강의 수강, 등산(맨발 걷기 포함), 양자 테라피 체험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음악테라피로 클래식이나 국내외 가곡 외에도 팝송,대중음악을 담은 LP레코드를 선곡하여 진공관 엠프, 아날로그 엠프 및 최고급 음향기기를 통해 전달되는 소리는 참가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청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대표 강사 한미란 프로필 ▲현)스탭스(주),노동부 집단상담프로그램 진행자▲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한부모 이해강사 ▲전)인천여성문화회관 강사 ▲전)리웨이리더십센터 인천 센터장▲강의분야:독서토론,독서캠프 스피치,인간관계증진,집중명상,자각명상,통합응용명상 등
뉴트로협동조합 양주승 이사장은 "디지털 디톡스 캠페인을 통해 시민 스스로 디지털 의존 상태를 점검해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대안적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디지털 거리두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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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