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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부천시편, 천종연씨 최우수상
'참아주세요!', '못말리는 가족' 등 폭소연발

기사승인 2008.0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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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전국노래자랑 '하이라이트' 모음 동영상  ▶ 클릭

   
▲ 최우수상을 받은 천종연 씨가 앵콜송을 부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KBS 전국노래자랑 부천시 공개녹화방송에서 천종연(남·64세) 씨가 ‘꽃을 든 남자“를 불러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천종연(남·64세)씨는 "40년 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후,  최근 중동에 살고 계시는 90세 노모가 병환이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귀국했다"면서 "어머님의 병환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앵콜송을 불렀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2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에는 부천시 예심에 출전한 520명 중 16명이 본선에 진출, 자신의 음악실력과 기량을 맘껏 뽐냈으며 3천여명의 방청객은 초청가수 현숙, 조항조,장소라,김원배, 설운도의 열창에 앵콜과 환호로 답했다.

   
▲ 좌로부터 못말리는 가족 임유정(10)-수칸라야-이현수(우수상)ⓒ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우수상은   대한항공기내사업본부에 근무 하는 이현수(남31·괴안동 )씨가  '자기야'로 상금 70만원, 장려상은 북에서 온 새터민 노화주(여·28·중4동)씨는 '우연히'를 열창해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또한 인기상은 '참아주세요'를 율동과 함께 선보인 임병일(원종동)씨 가족(임현정·13,임유정·10,남연주·38), 김기표-엄효열(엔터기술 생산부)씨는 '호랑나비', 태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수칸라야(여·34)씨는 '월화수목금토일'로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 인기상을 받은 못말리는  임병일씨 가족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날 노래자랑의 하이라이트는 전 가족이 총 출연해 '참아주세요'를 율동과 함께 선보인 임병일(원종동)씨 가족(임현정·13,임유정·10,남연주·38)이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인기상)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인기상을 받은 수칸라야(여·34)씨는 자신은 태국에서 한국에 시집온지 3년된 한국 아줌마라며 사회자 송해씨에게 태국 전통의상을 선물하고 태국전통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춰 즐거움을 선사했다.

   
▲ 부천중부경찰서 209 방범순찰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또한 부천중부경찰서 209 방범순찰대, 수경 성태현·김휘민, 상경 변지훈 등 3명은 '곤드레 만드레' 노래와 함께 덤블링 연기로 박수를 받았다.

'오직 하나 뿐인 그대'를 부른 김민석(34)씨는 사랑하는 여자 친구가 있지만 장인이 반대하고 있어서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고 싶어 나왔다며 사위로 인정해 달라는 편지를 낭독해 객석을 찡하게 만들었다. 김민석 씨의 여자 친구와 직장동료들은 "아버님 민석이를 허락해 주세요~"라고 쓴 현수막을 앞세우고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성경희(여·37)씨는 자신은 S라인이 아닌 34-34-34의 I라인의 건강한 체격을 가지고 웃음치료와 레크리에이션을 가르치는 강사라고 소개한 후 코믹송 '서울구경'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영원한 친구'를 열창했으나 아쉽게 입상권에 들지는 못했다.

오정구 원종동에서 화장품 대리점을 경영하고 있는 조경애(45)씨는 '유혹'을 부르고 난후 자신의 어머니(김애숙·76)가 송해씨와 함께 춤을 추는 것이 소원이라며 어머니를 무대위로 불러내 탱고와 부르스 췄다.

홍건표 시장의 '남자라는 이유'로 열창 듣기 ▶ 클릭

홍건표 시장은 '사랑하는 날까지?'를 부르려고 몇 번 시도했으나 악보가 준비되지 않는 등 여의치 않아  결국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불렀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한편 이날 무대 정면 객석에는 "현정이내 가족은 아무도 못말려! 가훈 막춤을 추자", "특별한 그녀 몸짱,노래짱 노화주 파이팅!", "몸되지 춤되지 오정파랑새 여성축구단 성경희!", "엔터기술 염효열 김기표 파이팅~", "아버님 민석이를 허락해 주세요~", "부천중부경찰서 209 방범순찰대, 수경 성태현·김휘민, 상경 변지훈 파이팅!"  등  화려함을 앞세운 현수막이 노래자랑 보다 더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공개녹화방송은 오는 3월16일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입상자 명단
▲최우수상-천종연(남·64세) '꽃을 든 남자'▲우수상-이현수(남31·괴안동)'자기야'▲장려상- 노화주(여·28·중4동)'우연히'
인기상-▲임병일(원종동)씨 가족(임현정·13,임유정·10,남연주·38)'참아주세요'▲김기표-엄효열(엔터기술 생산부) '호랑나비'▲수칸라야(여·34)'월화수목금토일'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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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승 webmaster@bu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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