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명절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부천예총이 주관한 ' 찾아가는 작은무대 열린공연'이 10월 3일 오후 4시 부천중앙공원에서 열렸다.
탈렌트 유인석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홍건표 시장을 비롯하여 김정환 부천예총회장, 양용희 연예지부장, 서성원 음악지부장, 백운석 국악지부장,김준후 영화인지부장,도의원 서영석,시의원 박종국 등 지역인사들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은 부천 푸른소리색소폰 동호회(회장 신현후) '누이','개똥벌레','강원도 아리랑' 등 연주를 시작으로 이미희 필무용단의 한국무용(풍류속으로. 죽향/죽도와 검무), (사)선소리 산타령 보존회의 '경기민요',성주풀이','새타령',가수 가야의 '가야금 병창',이시스 홍미선의 매혹의 벨리댄스, 가수 최연아의 신곡 '엊그저께 그남자',마술사 오은영의 꽃마술과 신곡 '잡아', 퓨전국악팀 천년호와 비스트필드 비보이, 초청가수 김지민의 '의싸','곡예사의 첫사랑' 그리고 시민노래자랑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홍건표 시장을 비롯한 예총임원들은 출연한 가수들의 노래에 맞춰 허슬춤을 추면서 흥을 돋았으며 홍시장은 애창곡 "사랑하는 날까지"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2002 한일월드컵 홍보 마술사, 홍콩세계마술대회 및 한국화장품 미인선발대회 입상, EBS 매직 잉글리쉬 진행,아시아나항공 스튜어디스 등의 화려한 경력의 마술사 오은영씨가 이번에 가수로 변신로 변신해 꽃마술, 카드마술에 이어 경쾌한 리듬의 신곡 '잡아'를 부천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이시스 홍미선 밸리댄스팀은 라틴 음악에 맞춰 현란한 몸짓, 관능적인 자태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2008년 제1회 부천무형문화엑스포에서 중국어 자원봉사와 홍보를 맡았던 가수 최연아씨는 신곡 ’엊그저께 그남자’를 ,김지민씨는 신곡‘의싸’를 부천시민들에게 선사했다.
3부 시민노래자랑은 노래실력과는 상관없이 전 출연자에게 선물세트를 증정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띄웠다.
▲이시스 홍미선 벨리댄스팀의 섹시떨기 춤
▲퓨전국악 그룹 천년호와 비스트필드 비보이공연
▲마술사 오은령의 꽃마술 그리고 신곡 '잡아'
▲푸른색소폰 동호회 색소폰 연주
▲ 부천예총이 주관한 ' 찾아가는 작은무대 열린공연' 에서 푸른소리 색소폰 동호회가 연주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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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스 홍미선 벨리댄스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이시스 홍미선 벨리댄스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이시스 홍미선 벨리댄스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이시스 벨리댄스 홍미선 단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이시스 벨리댄스 홍미선 단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이시스 벨리댄스 홍미선 단장
▲ 퓨전국악 그룹 천년호가 비스트필드 비보이와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퓨전국악 그룹 천년호ⓒ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퓨전국악 그룹 천년호가 비스트필드 비보이와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마술사에서 가수로 데뷰한 오은영씨가 마술쑈 공연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마술사에서 가수로 데뷰한 오은영씨가 마술쑈 공연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마술사에서 가수로 데뷰한 오은영씨가 마술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가수 최연아가 신곡 '엊그저께 그남자'를 부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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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가야의 가야금 병창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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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예총이 주관한 ' 찾아가는 작은무대 열린공연'에서 홍건표 시장이 시민들과 어울려 춤을 추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