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5일 취임식, 시민우선의 고객중심경영 강조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도시공사는 22일 김동호(61‧金東鎬) 前 서울북부고속도로(주) 대표이사가 제2대 사장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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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호 신임 이사장 | ||
김 신임 사장은 21일 부천시장으로부터 부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받아 3월 4일 부터 3년간 공사를 이끌게 된다.
김 신임 사장은 새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꾀할 수 있는 "책임경영", 도심재생사업 등 현안사업의 성공적 수행, 시민이 우선하는 "고객중심경영"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 신임 사장은 한양대학교행정대학원(도시행정)을 나와 건설교통부, 국토해양부, 공공주택건설본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에서 공직활동을 했다.
김동호 신임 사장의 취임식은 3월 5일 오후2시 부천도시공사(부천종합운동장 內)에서 있을 예정이다.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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