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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교수의 '인문학의 화려한 귀환-①

기사승인 2019.03.03  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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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고:인문학으로 바라보는 공정사회와 일자리

오형민(부천대학교 비서사무행정과 교수)

   
 

연재를 시작하며
저는 과거 재벌그룹 계열의 광고대행사에서 브랜드전략과 개발의 업무를 해오다가 중소기업 상담회사를 경영하던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했었습니다. 장애인시설,사회적기업 등의 자문과 컨설팅을 하던 인연으로 양극화와 취약계층 일자리를 위한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직 공무원(어공, 어쩌다 공무원) 등을 거치면서 치열한 비즈니스와 공공정책의 현장에서 일 해오면서 제 나름의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에 대한 답답함과 갈증, 고민을 안고 지내왔습니다.
 
대학의 산학협력을 담당하는 전임교수로 임용되어서는 중소기업, 사회적 경제, 소상공인, 공정무역, 도시재생 등 한국사회의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연구와 토론회, 컨설팅과 교육 등을 진행해 오면서 저는 공정사회라는 힘겨운 화두에 매달려 왔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공부해온 저의 전공인 경영전략과 마케팅, 인간관계와 조직이론들은 매우 실용적인 학문이고 좋은 도구이자 익숙한 분야이지만 현실속에 다양하게 등장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던중 인문학을 접하면서 현실과 현장의 문제를 푸는데 소중한 단서들과 교훈이 들어있서 용기를 얻었고 만나는 기업인들이나 학생들에게는 다가올 미래에 대한 이해와 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작은 고민과 노력의 조각들을 모아 부족하지만 책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올해로 대학에 몸담은 지 7년째가 됩니다.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지식과 정보, 세상을 살아갈 용기와 힘을 끊임없이 불어넣어 주어야 하고, 지역의 경제단체와 기업인들에게는 경쟁력을 높여주는 실질적인 조력자가 되어야 하고, 공무원들에겐 정책아이디어나 의견을 주는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 ⓒ부천타임즈

저는 학생들에게 앞으로 평균 5~6번 이상 '직업'이 바뀔 테니 평생학습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Homo Hundred)에는 젊은 학생들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닐 겁니다. 중년인 저 자신도 변화하는 트랜드와 현장을 이해하고 기민한 대응력과 사회관계망 관리를 몸소 실천하고 살아있는 지식을 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넘어 이제 새롭게 다가올 5차, 6차 산업혁명까지도 온몸으로 겪고 슬기롭게 대응해야할 우리들에게  '인간다움'을 이해하는 인간혁명의 보물창고인 인문학이 그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인문학이 처한 현실은?

지금은 바야흐로 인문학의 '위기'와 '새로운 기회'가 교차하는 시대입니다.
현실에선 인문사회계열 전공자가 취업이나 먹고살기 어려운 세상이라 관련 학과가 존폐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매년 7만 명 씩 대학에 입학할 학령인구 감소가 현실이 되버린 지금, 없어지는 학과와 새롭게 생겨나는 학과로 대학이 분주합니다.

그러나 직업과 일자리의 주요 원천인 기업들은 한계에 부딪힌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다 인문학을 활용해 마케팅과 신제품개발 등에 융복합 등의 방식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인문학은 양적 풍요 속에 빈곤을 겪고 있고 '죽음의 학문'에서 새롭게 '부활하려 애쓰는 학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인문학을 부활시킨 사람은?

요즘 인문학 강좌가 늘어나고 인문학책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통 인문학자도 아닌 저 역시 출간이후 특강요청도 생기고 학교의 정규교양과목으로 신설되고 지역의 서점의 추천도서로도 선정되기도 하더군요. 인문학과 기술의 결합한 융복합 교육과 콘텐츠 역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위기 속의 인문학을 유행시킨 것은 누구 때문 인가요?

   
▲ 스티브 잡스(Steve Jobs)

바로 故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공이 크다고 합니다. "공산품을 작품의 경지에 올려놓은 21세기 장인 또는 철학자, 예술가"로도 불리우는 스티브 잡스의 학력은 리즈대학(University of Leeds) 중퇴라는걸 아십니까? 스티브잡스는 미혼인 두 대학원생 사이에서 태어나 친부모가 양육을 포기한 채 아기 때 다른 가정에 입양된 불행한 출생스토리를 안고 있습니다. 그는 비싼 대학등록금에 허덕이는 양부모에게 미안함을 느낀데다 학비에 비해 대학에서 얻을게 없다고 느껴 과감히 첫해에 중퇴를 합니다.

대학을 그만둔 후 창업을 준비하며서도 진보적 인문학의 전통이 강한 리즈대학의 다양한 인문학 강좌들을 청강하러 다녔는데, 특히 붓글씨 강의(캘리그래피)에 매혹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2005년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졸업식 축사에서 "붓글씨는 멋지고 역사성을 담고 있는데다 과학으로 분석할 수 없는 미묘한 아름다움이 있다"라며, 쓸데없어 보였던 청년 시절의 탐구가 훗날 매킨토시(Macintosh, 애플컴퓨터)를 만드는 데 꽤 도움이 됐었다고 말했습니다. 

2011년 직접 아이패드2를 소개하면서 "기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 그 철학은 애플의 DNA에 내재해 있다. 가슴을 울리는 결과를 내는 것은 인문학과 결합된 과학기술이라고 우리는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첨단기술 분야에서 인문교양의 중요성을 내세운 잡스와 애플의 성공은 인문학 열풍을 불러왔고 인문계 졸업자는 채용도 잘 않하던 대기업들이 앞다퉈 인문학적 소양을 강조하고 나섰고, 대학에선 인문학과 실용학문을 결합한 학과들까지 생겨났습니다.

-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인문학은 역사, 철학, 문학 등 소위 문·사·철(文史哲)로 대별되는 인간의 생각과 삶의 무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문학은 르네상스 시대에  '교양을 위한 학문','인간의 정신을 고귀하고 완전하게 하는 학문' 으로 주장되었고, 후대에 이르러서는 자연과학의 자료와 방법으로 분리되면서 인문학이 사실을 추구하는 학문이 아니라 '인간다움'이 무엇인가를 밝히는 학문이 되었습니다. 

즉 인문학은 인간중심의 학문으로 서양에서는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가 중심이고 동양의 공자,노자,장자,관자 등 다양한 사상가들이 인간에 본성과 인간다움을 밝히는데 노력해 왔습니다. 유일신 중심의 중세시대에는 인간이 신 앞에 하찮은 존재가 되었기에 근대에 르네상스운동을 일으킨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자신이 주체가 되어 인간을 배우고 성찰하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 ⓒ부천타임즈

그러나 자본주의 급속한 발달로 자본과 기계의 예속화가 이루어지고 급기야 인공지능(A.I), 로봇과 드론, 빅데이타(Bigdata), 사물인터넷(Iot), 실감미디어(VR,AR) 등을 앞세운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오늘날은 다시 인간보다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의존도가 커지고 있어 사람중심의 경제, 사회, 기술, 제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새로운 접근이 더욱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인문학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공교롭게도 서양에서 소크라테스,플라톤 등 인문학(휴머니타스)이 왕성하던 기원전 4~5세기에 중국은 춘추전국시대라는 대혼란기를 겪는 중이었고 이 시기에 공자,노자,맹자 등 유교와 노자사상 등 사상의 대폭발기락 불리울 정도로 제자백가의 시대였습니다.

이처럼 동서양이 비슷한 시기에 다양한 사상과 문학, 역사 등 인문학의 굳건한 토대가 형성되었다는 것이 흥미로운데 서양은 기독교가 확산되며 유일신 등 절대신앙의 영향으로 인간다움에 대한 관심이 금기시되는 어둠의 시대를 보내다 르네상스부터 인간다움과 자유로운 사상이 물결이 일어났습니다.

인문이라는 단어의 어원을 살펴보면 사람 '인'(人)과 글월 '문'(文)의 합성어인 인문(人文)에서 인(人)은 두 사람이 마주보고 의지하는 존재로 흔히 해석하곤 합니다. 그러나 3500년전 은(殷)나라 갑골문자에서는 사람이 머리를 숙인 형상에서 유래하여 남과 다른 사물 즉 하늘(天)과 땅(地)과 다른 사람들(人)을 공경하는 자세, 겸손, 배려, 존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문(文)은 글월,글씨,기록 외에도 알몸의 사람이 문신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없던 것을 꾸미고 아름답게 만드는 문양,무늬를 뜻하는데 이는 인간의 삶을 화려하고 풍요롭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인문은 의존과 협력이라는 소극적 의미에서 세상에 대하 예의와 공경, 겸손이라는 적극적 의미로 봐야하며, 단순한 문자와 기록을 넘어서 세상을 윤택하고 풍요롭게 하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흔히 고전(古典)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작품들이 이러한 인문학의 대상이 됩니다. 오랜 세월을 두고 읽을 만한 작품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옛 선비들이 갖추어야할 소양으로 문사철(文史哲)과 시서화(詩書畵)가 있는데 이것들도 인문학의 중요한 분야이자 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 당나라때 관리등용의 기준이었던 신언서판(身言書判)도 인문학과 연관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용모와 말, 글씨 그리고 판단력을 보고 관리에 등용을 했다고 합니다.

   
▲ 오형민 교수가 <4차산업혁명시대의 인문학과 공정사회> 출판기념 사인회에서 부천대학교 비서사무행정과 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인문학의 역할은 무엇인가?

그러면 이러한 인문학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한마디로 인문학은 관찰(觀察)과 성찰(省察)에 도움이 됩니다. 관찰은 외부세계를 바라보는 것을 말하고 성찰은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

또한 인문학은 통합(統合)과 융합(融合), 통섭(通涉, Consilence)과 통찰(洞察, Insight)과 연관되면서 우리의 삶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통합은 쉽게 말해서 물리적인 결합을 의미하고 융합은 화학적 결합, 통섭은 생물학적 결합에 의한 새로운 탄생 등으로 쉽게 비교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찰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는 깊은 깨달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 세상은 과연 정의롭고 공정한가?
 
이제 우리가 사는 현실 세상(Real World)은 어떤지 돌아봅시다. 세상은 정의롭고 공정한가요?  인간의 삶과 사회와 제도상의 수많은 문제는 공정한 사회에 대한 갈망을 낳습니다. 마이클샐던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었지만 사실 한국에서 훨씬 더 많이 팔린 것은 무얼 말하는가요? 

한국사회는 갑질과 불공정행위로 경제적 약자를 위협해온 약탈적 성장, 수십년간 지속된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아래를 키워 모두를 위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정책적 선택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불평등과 양극화로 고통 받는 '을'간의 싸움이 아닌 경제기득권자들의 불법과 탈법을 근절하고 협력과 합의의 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한다는 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춘추전국시대 제나라의 명재상이자 관포지교(管鮑之交)로 유명한 관중(管子)이 말한 국가가 갖출 4가지 덕목, 즉 예의염치(禮義廉恥)가 사라진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주역에 등장하는 손상익하(損上益下), 즉 위를 덜어 아래를 보전하는 데 인색하지는 않는지, 기본소득과 청년배당에 무조건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들이  왜 이리도 많은지, 저출산을 걱정하는 관료들과 정치인들은 정작 돈 몇푼 지원으로 해결하려 하고 본인과 자식들의 출산은 몸소 실천하지 않는지 우리 현실은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책과 정치가 더디기만 합니다.

- 인문학은 새롭게 부활하는가?

자연과학과 기술,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문학은 무얼 할 수 있을까요?
오늘날 자연과학의 엄청난 지식은 일상생활에 사용하고 있고 충분한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문과학의 엄청난 지식들, 지혜들, 보물들은 일상생활에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양적성장에 치중하여 총량지표는 늘어났으나 대중소기업간 격차심화, 한국경제의 '실핏줄'이자 '모세혈관'인 소상공인들의 벼랑끝 위기,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성장기반의 저하 등이 심화되면서 경제적으로는 저성장의 고착과 한계에 봉착하였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적폐들로 둘러싸여 있어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가 힘겨운 형국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오랜 분단갈등, 이념갈등, 지역갈등, 노사갈등, 빈부갈등 등을 지닌 소위 '갈등 공화국'이 되었고 젊은이들에겐 '헬조선' 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특히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헤븐조선'은  왜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나요?.

   
▲ ⓒ부천타임즈

한계에 봉착한 대한민국 말고 시야를 넓혀 전 세계는 어떤가요? 저성장과 양극화의 늪에 빠진 글로벌 자본주의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눈부시지만 고통스러운 200년 이상의 자본주의 역사를 지나오면서 증기기관, 전기동력, 컴퓨터시대 등을 거쳐 초연결사회인 4차 산업혁명을 겪으면서 인간을 소외시키고 불공정한 사회가 더욱 심화될 것을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벌써 '5차 산업혁명'이 가까이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천년간 인류의 고민과 생각들이 담긴 인문학에 오늘날의 이런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실마리와 단초가 보석처럼 박혀있습니다. 개인과 기업들, 지역과 국가가 당면한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에서 인간의 지혜와 생각의 무늬가 담긴 인문학(人文學을) 통해 그 단서와 힌트를 찾아보고자 하는 시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티브잡스도 살아생전에 전재산을 다주고라도 소크라테스를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소크라테스와 대화를 나누면 인류문명의 방향을 읽을 수 있어 비즈니스의 길목도 잡을 수도 있다는 걸 그는 알았으니까요.

- 4차 산업시대의 인문학은?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거셉니다. 사실상 대학의 모든 학과와 전공이, 거의 모든 업종의 기업들이 지금 4차 산업혁명과 무관한 곳이 없습니다. 개인의 삶의 양식도 바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4차산업은 기술과 산업의 측면에서만 보면 안 되고 교육, 문화, 복지, 행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불평등과 불균형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도구이자 방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인류가 축적해온 인문학의 다양한 콘텐츠들과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들이 4차 산업시대의 기술과 시스템을 통해 현실에서 하나씩 이루어져 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위기의 시대, 4차산업과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문학의 위치는 매우 위태로울수 있지만 그럴수록 인간다움을 추구하는 인문과학과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자연과학은 태극기의 가운데 그려진 태극처럼 상보상생(相補相生) 해야 하지 않을까요?

때로는 '현실이 상상을 뛰어 넘는다' 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안고 있는 현재와 미래의 수많은 문제들을 인류가 수 천년 쌓아온 생각과 지혜의 무늬인 인문학과 오늘날의 4차산업 기술을 잘 접목하여 활용한다면 말 그대로 현실이 상상을 뛰어넘는 세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공정사회'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인문학'이 방향타와 전략이 되고, '4차산업'이 그 도구와 수단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연재될 글부터는 산업구조의 혁명적 변화과정이 가져다준 직업과 일자리의 변화, 인문학의 몇가지 중심주제별로 메시지와 적용사례, 4차산업과 일자리정책의 이슈와 방향을 하나씩 짚어나가 보겠습니다.      

   
▲ ⓒ부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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