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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포토] 이연지 브랜드컨설턴트가 전하는 엽서와 고양이

기사승인 2022.11.16  13: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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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 길 누군가 만들어 둔 하트 모양의 낙엽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이연지 브랜드 컨설턴트(디렉터)가 11월 7일(월)부터 20일(일)까지 뉴트로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카페 엘피갤러리에서 「너,나, 우리같이」 디자인전을 진행중이다.

특히 「너, 나, 우리같이」 전시회는 딸 조하은(13세) 학생과 공동주최라는 점이 특별하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춘기 딸과 지나치는 일상의 소소한 기억들을 공유하는 디자인전에 눈에 띄는 작품에 고양이가 등장하는 바로 20여종의 엽서이다.

이연지 작가는 엽서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매일 지나치는 길이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태양, 구름, 날씨, 온도,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순간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딸과 함께했던 순간 아이가 발견한 하트 구름,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전기줄에 걸린 누군가의 바지, 출근 길 누군가 만들어 둔 하트 모양의 낙엽은 스치는 순간에 즐거움과 소소한 미소가 지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찍어 둔 사진들을 딸과 공유하며 아이와 함께 갔던 팬시 전문점에 놓여진 엽서 한 장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찍은 사진도 이렇게 엽서로 만들면 어떨까라고 얘기를 나누게 되었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딸에게 사진과 함께 고양이 그림을 사용해보자고 의견을 함께하며 20가지의  엽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라고 엽서에 얽힌 사연들을 털어 놓았다.

   
▲ 무심코 던진 하늘을 보다 전선에 걸린 빨래를 발견하고 난 후 오즈의 마법사 폭풍에 휩싸인 무언가가 더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만든 작품이고, 고양이 그림 외에는 실제 사진
   
▲ 너무 힘든 순간 마주한 꽃가게 앞, 로멘틱한 꽃말은 삶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 가을 한강1

 

   
▲ 가을 한강 2
   
▲ 경복궁
   
▲ 기차길 옆 틈
   
▲ 꽃밭 1
   
▲ 덕수궁 근처 집 대문

 

   
▲ 성북동 1
   
▲ 성북동 2
   
▲ 호수공원 꽃길
   
▲ 호수공원
   
▲ 하트 구름
   
▲ 하늘 고양이
   
▲ 하늘 고양이
   
▲ 카페 히히
   
▲ 카페 엘피갤러리
   
▲ 출근길 새벽달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저작권자 © 부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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