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사로운 노랫말과 경쾌함은 일상에 비타민 같은 노래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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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아 신곡 '내가 바로 그 여자' | ||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시티 팝의 원조, 댄스 가수로 알려진 미니데이트의 주인공 윤영아는 지난해 단독 콘서트를 하며 그녀를 잊지 않고 사랑해 주는 오랜 팬들에게 기분 전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노래를 선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내가 바로 그 여자'를 3월 29일(금) 발표한다. 준비된 성인가요다.
'내가 바로 그 여자'는 칠갑산, 옥경이 ,날개 등 히트 작곡가 조운파선생의 작품으로 조운파 작사, 작곡의 '내가 바로 그 여자'는 어디서든 부르기 좋은 노래, 멜로디가 흥얼거려지는 노래,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곡으로, 노련한 기교보다는 순수하고 따뜻한 보컬로 절제미가 돋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내가 바로 그 여자’라는 노래 제목처럼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사로운 노랫말과 미디엄 템포의 경쾌함은 지친 일상에 비타민 같은 노래가 될 것이다.
윤영아는 JTBC ‘싱어 게인’이후 끊임없이 새로우면서도 복고풍의 느낌이 있는(Newtro) 새 음원들을 발표해 왔다.
윤영아의 독특한 음색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젊고 매력적이어서 모든 연령대의 팬들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윤영아는 오는 5월에 뮤지컬 모노드라마 '규금아 나는’으로 미국 필라델피아 등 미국 동부지역등에서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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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아 신곡 '내가 바로 그 여자' | ||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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